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카콜라의 도시전설 (문단 편집) == 코카콜라와 팝 락스 캔디 == 코카콜라를 팝 락스 [[캔디]]와 함께 마시면 몸 속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폭발]]한다는 주장. [[영화]] [[캠퍼스 레전드]]에도 소개되었던 유명한 [[도시전설]].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위험한 정보가 제대로 홍보되지 않을 리 없다. CF 출연으로 유명한 존 길크리스트라는 소년이 이런 이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진실처럼 유포되기도 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 탈 없이 성장해 [[대학교]]도 졸업했다. 비슷한 것으로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와 유명해진 [[멘토스]] 가이저(Geyser, 간헐천)라는 효과가 있다. 콜라에 멘토스를 집어넣으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온다. 이것은 멘토스 표면이 미세하게 매우 울퉁불퉁하고, 거기에 미세한 기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산화탄소가 과포화된 용액 내부에서 기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크기의 기포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아주 작은 기포는 용액의 표면 장력 때문에 만들어지기가 무척 어렵다. 기포가 처음 생성되는 것을 표면장력이 방해하여 일종의 문턱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 이때 아주 작은 공기방울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면 그것을 씨앗 삼아 기포가 쉽게 형성될 수 있는데, 이를 핵화 현상이라고 한다. 순수한 물을 가열할 때 끓는점 이상에서도 끓지 않다가 갑자기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막대를 넣어 주는 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표면 장력의 크기와 관련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가서 표면장력이 큰 일반 콜라보다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서 표면장력이 작은 다이어트 코크의 경우 더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순식간에 콜라 기둥이 높게 솟아오르는 영상이나 사진은 연출을 위해 대부분 다이어트 코크를 사용한다. --그냥 콜라가 끓어넘치면 끈끈해서 치우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세하게 울퉁불퉁하거나 표면적이 아주 넓은 대부분의 물건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사이다에 미숫가루나 설탕을 넣어도 격렬하게 끓어넘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멘토스와 다이어트 콜라 조합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핵화 현상 뿐만 아니라 표면장력에 영향을 주는 멘토스의 코팅 등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자기 몸을 대상으로(!) 실험해본 사람에 의하면 폭발하진 않지만 아프다고 하니 흉내내진 말자. [[주먹왕 랄프]]에서 [[바넬로피 본 슈위츠|바넬로피]]의 비밀기지의 배경으로 나오는 설정이다. 단, [[Mythbusters]]에서 실험해본 결과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까지는 사실이라는 것까지는 확인했지만 터질 정도는 아니었다고. [[스펀지(KBS)|스펀지]]에서 아이스크림과 콜라로 실험했을 때는 '''뿜는''' 정도에서 그쳤다. ~~레알 [[부왘]]~~ [* 아이스크림과 콜라의 조합은 floats라는 명칭으로 미국에서는 대단히 흔한 음료다. 맛있지만, 흔들리면 주변이 상당히 더러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